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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영어: truck) 또는 화물차는 짐을 실을 때 사용하는 자동차이다. 트럭에서는 짐에 의해 기름을 많이 먹기 때문에 수동변속기가 많이 쓰인다. 픽업 트럭과 같이 취향에 따른 경우도 있다. 트럭은 원래 가솔린 기관이 사용되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트럭은 디젤 기관이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LPG 기관이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트럭의 차종기호는 처음에는 7, 8이었으나, 1996년부터는 80~97이며, 승합차의 밴 모델(현대 스타렉스, 현대 쏠라티, 한국GM 다마스)도 여기에 속한다.
트럭과 차는 공통의 조상을 갖는다. 증기로 구동되는 니콜라스 조셉 퀴뇨가 1769년 제조되었다. 그러나 1800년대 중순까지 증기마차는 일반화되지 못했다.
1895년 카를 벤츠는 내연기관을 이용한 사상 최초의 트럭을 설계, 제조하였다.
디젤 기관이 1890년에 발명되었지만 1930년대까지 유럽의 트럭에 일반화되지 못했다. 미국에서 디젤 기관이 받아들여지는 데에는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렸다. 가솔린 엔진이 1970년대에 중형 트럭에 사용되었다.[1][2]
트럭은 승용차보다 차체가 커서 사각지대 사고의 위험성도 승용차보다 높다. 특히, 5톤 이상의 트럭인 대형 트럭은 사각지대 사고의 위험성이 다른 자동차보다 더 높다. 때문에 다른 자동차 운전자는 5톤 이상의 트럭인 대형 트럭의 옆을 지나다니거나 뒤를 따라다니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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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Truck,MotorBike, Bicycle, Engine, Racer,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