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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洪水)는 일반적으로 건조한 땅이 물의 범람으로 인해 잠기는 현상을 말한다.[1] 큰 물 또는 하천의 물이 넘쳐흐르는 자연현상으로, 수해의 일종이다. 큰물[2]이라고도 부른다.
홍수로 인해 인간 환경과 경제적 활동에 수많은 파괴적 영향이 있다. 그러나 홍수는 토양을 더 기름지게 하고 영양이 부족한 곳에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주기적인 홍수는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나일강, 인더스 강, 갠지스강, 황하 등의 고대 문명의 안녕에 필수적이었다. 홍수가 일어나기 쉬운 지역에서는 생활을 재개할 수 있는 원천들을 바탕으로 한 수리학, 즉 물을 상태 이동 등 관리하는 학문이 발달하여 생존 능력이 더 높다.
아래는 전 세계에서 사망자 수가 100,000명을 넘은 홍수 사건을 나열한 목록이다.
사망자 수 | 사건 | 위치 | 날짜 |
---|---|---|---|
2,500,000–3,700,000[3] | 1931년 중국 대홍수 | 중화인민공화국 | 1931 |
900,000–2,000,000 | 1887년 황하 홍수 | 중화인민공화국 | 1887 |
500,000–700,000 | 1938년 황하 홍수 | 중화인민공화국 | 1938 |
231,000 | 반차오댐 붕괴 | 중화인민공화국 | 1975 |
230,000 | 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 | 인도네시아 | 2004 |
145,000 | 1935 장강 홍수 | 중화인민공화국 | 1935 |
100,000+ | 세인트 펠릭스 홍수 | 네덜란드 | 1530 |
100,000 | 하노이, 홍강 삼각주 홍수 | 베트남 민주 공화국 | 1971 |
100,000 | 1911 장강 홍수 | 중화인민공화국 |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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